지난 6일 튀르키예(터키), 시리아에 7.5 강진으로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국내 많은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MZ세대 대표주자인 주현영도 기부 행렬에 3000만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된 기금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에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는 데 사용된다고 한다
주현영
2018년 웹드라마 고벤져스의 천사역을 시작으로 2019년 영화 '내가 그리웠니'로 공식데뷔한다 주현영은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로 MZ세대 '주기자' 캐릭터를 맡으며 MZ세대의 대표주자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출연과 드라마 흥행으로 배우 주현영으로써 인정받으며 여러 장르를 넘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재난 구호 모금 전문기관이다 전국의 신문사와 방송사 그리고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법정 구호단체이다
끊임없는 연예인 기부 행렬
튀르키예 시리아 지진 피해가 아직도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피해 이재민 등을 돕기 위한 국내 연예인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MC몽, 김혜수, 박서준, 장근석, 한지민, 박보영, 유인나, 신민아, 임시완, 양동근, 자연인 이승윤 등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사망자 수는 11일 (현지시간) 2만 4000명을 넘길 것으로 보인다 골든타임을 넘긴 상황에서 사망자 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으며 이는 동일본 대지진 사망자 수를 넘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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